흐리멍텅? 흐리멍덩? 한국인이 틀리는 표준어 모음

" 너 오늘 좀 흐리멍텅하다? 쟤 오늘 왜 저래? "

" 몰라 내버려 둬, 낸들 아니? "

 " 희안하네... "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 중에 매우 많이 틀리는 표준어들!

나도 모르게 내가 잘못쓰는 말들 뭐가 있을까요?

 

 

1. 왜 흐리멍텅 하니?

흐리멍덩이 맞는 표현입니다.

 

2. 낸들 아니?

난들 아니? 나인들 아니? 가 맞는 표현입니다.

 

3. 희안하다

희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4. 완전 터무늬없다

터무니없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5. 트름 좀 하지마!

트림이 맞는 표현입니다.

 

6. 파토났다.

파투가 맞는 표현입니다.

 

7. 평편히 해봐.

편평히, 평평히가 맞는 표현입니다.

 

8. 아휴 주쳇바가지라니까?

주쳇덩어리가 맞는 표현입니다.

 

9. 콧망울이 예쁘다.

콧방울이 맞는 표현입니다.

 

10. 한옥이 참 옛스럽고 좋다.

예스럽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11. 염치불구하고 말씀드립니다.

염치 불고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12.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예부터, 예로부터가 맞는 표현입니다.

 

13. 과제를 짜집기 해오다니...

짜깁기가 맞는 표현입니다.

 

14. 흉칙하다

흉측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15. 야 걔 전국에서 한가닥하는 애였대

한가락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16. 갈갈이 찢어졌어

갈가리가 맞는 표현입니다.

 

17. 담배 한 개피만 줘봐

개비가 맞는 표현입니다.

 

18. 구렛나루를 왜 이렇게 했어?

구레나룻이 맞는 표현입니다.

 

19. 그리고 나서 영희가

그러고 나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20. 끝발이 안좋네

끗발이 맞는 표현입니다.

 

21. 닥달 좀 하지마! 알아서 할게

닦달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22. 무릎팍도사!

무르팍이 맞는 표현입니다.

 

23. 소근소근 말하자

소곤소곤이 맞는 표현입니다.

 

24. 정말 악연이네 왜 이렇게 얼키고설켰어?

얽히고설키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25. 시덥지도 않은 농담은

시답다 (시답지 않다)가 맞는 표현입니다.